치앙마이에는 지역/요일별로 다양한 시장이 있습니다.
시장마다 조금씩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으니, 놀러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1. Saturday Market (우아라이 보행자 거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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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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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앙마이 게이트 아래쪽 은공예로 유명한 아아라이 도로에서 열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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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메이드 공예품, 기념품, 간식거리 등 선데이마켓의 미니 버전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.
2. Nana Jungle (나나 정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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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나 베이커리에서 토요일 아침마다 열리는 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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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유기농 야채, 음료 등의 음식과 핸드메이드 상품들을 판매합니다.
3. Jing Jai Market (징짜이 마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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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,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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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도 핫했지만, 코로나 이후로 리노베이션하면서 요즘 가장 핫한 마켓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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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탑스 그린’도 함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4. Coconut (코코넛 마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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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, 일요일 낮에 열리는 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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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넛 나무가 빼곡히 있어 독특하고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마켓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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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위주이며,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.
5. ChamCha (참차 마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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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지만 다른 마켓보다 고급스럽고 멋진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.
6. Sunday (선데이 마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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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앙마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마켓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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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마다 엄청난 관광객이 모두 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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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패게이트쪽 입구부터 둘러보시면 됩니다. (택시 부를 때, 버거킹 타패지점으로 가달라고 하면 됩니다.)
7. Night Bazaar (나이트 바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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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5일 언제나 열려 있는 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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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이 아닌 평일에 마켓을 둘러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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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의 마켓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.
8. 와로롯 시장 (깟 루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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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, 과일, 먹거리, 건망고 등 기념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.
